

페페(PEPE)는 매수세가 주도권을 유지하면서 이번 주 들어 15% 이상 급등했으며, 수요일 0.00000494달러 위에서 거래되고 있다. 저스틴 선과 연계된 지갑들이 PEPE 공급량의 약 3%를 보유하고 있다는 보도가 나온 가운데, 파생상품 지표 개선과 소셜 점유율 상승이 강세 심리를 시사하고 있다. 또한 강세 모멘텀이 강화되면서 이 밈코인의 추가 상승 가능성을 뒷받침하고 있다.
Arkham Intelligence는 화요일 X 게시물에서 TRON DAO 설립자 저스틴 선이 PEPE 최대 개인 보유자라고 밝혔다. 그가 소유한 것으로 확인되거나 추정되는 지갑들에 보관된 PEPE는 전체 공급량의 약 3%로, 가치는 5,125만 달러에 달한다. 이러한 매집은 주로 지난 10일 동안 대규모 유입을 통해 이뤄진 것으로 알려졌다. 이는 유명 인사의 투자 베팅으로 해석될 수 있어 시장의 관심과 매수세를 추가로 끌어들일 가능성이 있다.
Santiment의 페페 소셜 점유율 지표도 이러한 흐름을 반영한다. 이 지표는 암호화폐 미디어 전반에서 PEPE 관련 논의가 차지하는 비중을 측정한다. 수요일 해당 지표는 1.209%로 급등해 4월 중순 이후 최고치를 기록했다. 이는 개구리를 테마로 한 이 밈코인에 대한 시장의 관심과 투자심리가 높아지고 있음을 보여주며, 추가 상승을 뒷받침할 수 있다.

파생상품 데이터는 페페 트레이더들의 투자심리가 개선되고 있음을 보여준다. CoinGlass에 따르면 PEPE 펀딩비율은 화요일 플러스로 전환한 뒤 수요일 0.013%를 기록했다. 이는 롱 포지션 보유자가 숏 포지션 보유자에게 펀딩비를 지급하고 있다는 뜻으로, 강세 전망을 반영한다.

또한 CoinGlass에 따르면 수요일 PEPE의 롱·숏 비율은 1.06을 기록했다. 이 비율이 1을 넘는다는 것은 트레이더들이 자산 가격 상승에 베팅하고 있음을 의미하며, 강세 심리를 나타낸다.

페페 가격은 이번 주 들어 15% 이상 상승했으며, 수요일에도 오름세를 이어가며 0.00000494달러 위에서 거래되고 있다.
페페가 상승세를 이어간다면 일봉 차트상 다음 저항선인 0.00000521달러까지 오를 수 있다.
상대강도지수(RSI)는 64로, 과매수 기준선인 70을 향해 상승하며 강세 모멘텀이 강화되고 있음을 나타냈다. 이동평균 수렴·확산 지수(MACD)는 지난주 형성된 강세 교차를 유지하고 있으며, 녹색 히스토그램 막대도 커지면서 강세 전망을 한층 뒷받침하고 있다.

반면 PEPE가 조정을 받는다면 50일 지수이동평균(EMA)인 0.00000412달러까지 하락폭을 확대할 수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