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영국 파운드화(GBP)가 주초 주요 통화 대부분에 대해 강세를 보이고 있으며, 미국 달러화(USD) 대비 0.3% 오른 1.3430 부근에서 거래되고 있다. 투자자들이 목요일 영란은행(BoE)의 통화정책 발표를 주시하는 가운데 파운드화는 상승세를 나타내고 있다.
아래 표는 오늘 영국 파운드화(GBP)의 주요 통화 대비 등락률을 보여준다. 파운드화는 호주 달러화 대비 가장 큰 강세를 보였다.
| USD | EUR | GBP | JPY | CAD | AUD | NZD | CHF | |
|---|---|---|---|---|---|---|---|---|
| USD | -0.49% | -0.27% | 0.05% | -0.08% | 0.10% | -0.02% | -0.58% | |
| EUR | 0.49% | 0.22% | 0.51% | 0.40% | 0.59% | 0.47% | -0.06% | |
| GBP | 0.27% | -0.22% | 0.32% | 0.18% | 0.37% | 0.25% | -0.27% | |
| JPY | -0.05% | -0.51% | -0.32% | -0.11% | 0.06% | -0.06% | -0.61% | |
| CAD | 0.08% | -0.40% | -0.18% | 0.11% | 0.19% | 0.06% | -0.46% | |
| AUD | -0.10% | -0.59% | -0.37% | -0.06% | -0.19% | -0.12% | -0.65% | |
| NZD | 0.02% | -0.47% | -0.25% | 0.06% | -0.06% | 0.12% | -0.52% | |
| CHF | 0.58% | 0.06% | 0.27% | 0.61% | 0.46% | 0.65% | 0.52% |
이 히트맵은 주요 통화 간 등락률을 보여준다. 왼쪽 열에서 기준통화를, 맨 위 행에서 상대통화를 선택한다. 예를 들어 왼쪽 열에서 영국 파운드화를 선택한 뒤 가로 방향으로 미국 달러화까지 이동하면, 해당 칸에 표시된 등락률은 GBP(기준통화)/USD(상대통화)의 등락률을 나타낸다.
ING 애널리스트들은 파운드화가 “비교적 양호한 흐름을 보이고 있다”고 평가했다. 높은 에너지 비용으로 영란은행이 “목요일 금리를 인상하는 것 외에는 대안이 없다”는 시장의 확신이 파운드화를 뒷받침하고 있다는 설명이다. 이들은 “금리를 25bp 인상해 4.00%로 올리는 것이 기정사실로 보인다”고 판단했으며, 이는 정책 결정을 앞둔 파운드화의 긍정적인 분위기를 강화하고 있다.
금융시장이 영란은행의 금리 인상을 여전히 확신하는 만큼, 투자자들은 표결 결과와 향후 통화정책 전망에 주목할 수 있다.
한편 미국 달러화는 화요일 미국 중간선거를 앞두고 매도 압력을 받고 있다. 기사 작성 시점 기준, 주요 6개 통화 대비 달러화 가치를 나타내는 미국 달러지수(DXY)는 0.3% 하락한 101.65 부근에서 거래되고 있다.
ING의 Chris Turner는 미국 중간선거를 이번 주 외환시장의 핵심 이벤트 리스크로 꼽으며, 베팅시장이 현재 민주당의 “상원과 하원 동시 장악 확률을 70~72%”로 보고 있다고 지적했다. 그는 민주당이 양원을 모두 장악하면 “부채한도를 둘러싼 교착 상태와 내년 장기적인 연방정부 셧다운으로 이어질 가능성이 크며, 트럼프 대통령이 한층 더 적극적인 외교정책을 추진하도록 자극할 수 있다”며 “이러한 결과가 나오면 달러화가 하락해야 한다는 주장이 가능하다”고 분석했다. 이러한 배경에서 Turner는 투자자들이 이 같은 정치적 리스크와, 여전히 달러화를 지지하는 견조한 미국 성장세, 목표치를 웃도는 인플레이션, 지속적인 연준 긴축을 비교하며 102.00선 부근의 DXY 향방을 가늠할 것으로 내다봤다.

일봉 차트에서 GBP/USD는 1.3430 부근에서 거래되며 단기 강세 기조를 유지하고 있다. 현물환율이 9일 지수이동평균(EMA)인 1.3366과 1.3138~1.3677 구간의 50.0% 피보나치 되돌림 수준인 1.3408을 웃돌고 있기 때문이다. 상대강도지수(RSI, 14)는 60 부근으로, 과매수 구간에 도달하지 않은 가운데 견조한 상승 모멘텀을 나타내며 강세 흐름을 뒷받침하고 있다.
상단에서는 61.8% 피보나치 되돌림 수준인 1.3471이 1차 저항선이며, 그다음은 78.6% 수준인 1.3562다. 매수세가 상승 흐름을 이어갈 경우 이번 상승 국면의 고점인 1.3677이 더 강한 저항선으로 작용한다. 하단에서는 50.0% 되돌림 수준인 1.3408이 1차 지지선이며, 이어 9일 EMA인 1.3366과 38.2% 수준인 1.3344가 지지선으로 자리한다. 조정이 더 깊어지면 23.6% 되돌림 수준인 1.3265와 구조적 지지 기준점인 1.3138 부근까지 하락할 수 있다.
(이 기사의 기술적 분석은 AI 도구의 도움을 받아 작성되었습니다. 자세히 알아보기.)
영란은행(BoE)은 연간 8차례 예정된 정례회의를 마칠 때마다 금리 결정을 발표한다. 영란은행이 경제의 인플레이션 전망에 대해 매파적 입장을 취하고 금리를 인상하면 일반적으로 파운드화(GBP)에 강세 요인으로 작용한다. 반대로 영란은행이 영국 경제에 대해 비둘기파적 입장을 취하고 금리를 동결하거나 인하하면 GBP에 약세 요인으로 받아들여진다.
더 보기.다음 발표: 2026년 11월 5일 목요일 12:00
발표 주기: 비정기
시장 예상치: -
이전 발표치: 3.75%
출처:영란은행